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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우크라이나 전쟁, 2025년이 분수령"
우크라이나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시작된 지 1천일을 맞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유럽의회 특별 본회의에서 화상연설을 했다. 이 자리에서 젤렌스키 대통령은 북한군이 러시아에 의해 파병될 가능성이 있으며, 그 수가 10만 명에 이를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번 전쟁에서 우크라이나와 그 동맹국들이 힘을 합쳐 러시아의 점령을 막아냈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