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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노조, 12월 총파업 예고 및 준법운행 시작
서울교통공사 제1노조인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이 12월 6일 총파업을 예고하며, 20일부터 준법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법과 사규에 따라 2인 1조 근무와 안전 운행을 엄격히 준수할 것임을 강조했다. 이는 본격적인 파업에 앞선 준법투쟁으로, 출퇴근 시간 동안 열차의 운행 간격이 길어질 가능성이 제기됐다. 노조는 준법운행을 통해 정해진 열차 시간표에 맞춰 운행하겠지만, 정차 시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