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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의사 의료과실치사 무죄 판결 내리다
대법원에서 의사 A씨에 대한 의료상 과실치사 혐의에 대해 무죄 판결이 내려졌다. A씨는 2016년 10월 4일, 복통을 호소한 환자 B씨에게 일반적인 장염약을 처방하고 귀가하도록 한 후 B씨가 사망한 사건에 연루되어 있었다. 1심과 2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으나, 대법원은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창원지법으로 돌려보냈다. B씨는 검사 결과 염증수치가 정상의 80배에 달하는 수치로 나타났음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