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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도광산 강제동원 추도식 개최…한국 측 참석 조율 격돌
일본은 7월에 조선인 강제동원과 관련된 사도광산을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재한 후, 매년 추도식을 진행하겠다고 발표했다. 첫 번째 추도식은 오는 24일 니가타현 사도시 아이카와 개발종합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 행사에서는 일본 정부 관계자, 실행위원회, 민간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하며, 한국 측에서도 정부 관계자와 피해 유족 11명이 참석할 계획이다. 그러나 양국 정부 간에는 참석할 관계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