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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노조, 12월 총파업 예고…인력 감축 중단 요구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이 오는 12월 6일부터 총파업을 예고하며, 마지막 교섭을 요구하고 있다. 이들은 인력 감축 중단, 1인 승무제 도입 중단, 부당한 임금 개선 등을 촉구하고 있다. 노조는 총파업 전까지 준법 투쟁을 유지하며 서울시와 사측의 태도 변화를 기대하고 있다. 19일 서울시청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민주노총 산하 서울교통공사 노조는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조정 절차가 종료되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