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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폴 불법 유통, 병원 관계자와 중독자 31명 기소
서울중앙지검은 불법으로 프로포폴을 판매하고 투약한 혐의로 병원 관계자 및 중독자 총 31명을 기소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7개월 간 약 14억5800만원 상당의 프로포폴을 불법적으로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다. 기소된 인물들 중에는 A병원 소속 의사, 사무장, 상담실장 등 6명이 포함되며, 중독자 1명이 구속기소되고 나머지 24명은 불구속 기소됐다. A병원은 상담실장과 간호조무사 등의 경험을 활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