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IM, AAA급 MMORPG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로 게임의 새로운 장을 연다!

하이브IM이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지스타 2024에서 선보인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은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AAA급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이 게임은 그래픽 최적화와 구현에 있어 어색함이 전혀 없으며, 화려한 액션과 고품질의 그래픽으로 플레이어들에게 몰입감을 제공하고 있다.

게임의 '스토리 모드'에서는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이 돋보인다. 플레이어는 다양한 요소를 조정하여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고유한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 캐릭터 생성 후 진행되는 여정에서는 사실감 넘치는 컷신 영상이 포함되어 있어 흥미를 더욱 증대시키고 있다. 이는 그래픽 수준에서 MMORPG 장르 중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을 전망이다.

전투 시스템은 조작의 여지가 많아 개개인의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난이도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수동 카메라와 논타깃 공격 방식은 게임의 역동적이고 빠른 전투 경험을 강조한다. 이를 통해 플레이어는 다양한 공격 방식과 적의 기믹을 활용하여 전투에서의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탐험 모드는 귀여운 수달 NPC가 제공하는 미션을 통해 소소한 재미를 선사한다. 이 모드에서는 비행, 도약, 도전과 같은 세 가지 시련을 통해 플레이어의 조작 능력을 테스트하며, 성공적인 수행 시 큰 보람을 느낄 수 있다. 이러한 콘텐츠는 액션 게임의 특성을 강화하며, 플레이어에게 직접 조작하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현재 이 게임의 출시일은 확정되지 않았으나, 개발을 진행 중인 아쿠아트리는 콘텐츠와 시스템 구현이 중후반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하이브IM과 아쿠아트리는 '아키텍트'가 다양한 장르와의 융합을 통해 유저 경험을 확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자신하고 있다. 이 게임이 어떠한 형태로 완성될지, 그리고 플레이어들에게 어떤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