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지스타2024,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 '발할라 서바이벌' 대기열 120분 초과!
부산에서 열린 지스타2024에서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많은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으며, 특히 신작 '발할라 서바이벌'의 시연 대기 시간이 120분을 초과하고 있다. 관람객 수가 급증하면서 '프로젝트 C', '프로젝트 S', '프로젝트 Q' 체험관에서도 비슷한 수준의 대기열이 형성되었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발할라 서바이벌' 시연을 위해 60대 이상의 기기를 준비해 관람객들이 역동적인 스킬 액션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 게임은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 장르의 신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콘솔 및 PC 플랫폼의 루트 슈터 신작인 '프로젝트 S'와 AAA급 PC·모바일 MMORPG로 개발 중인 '프로젝트 Q'는 버티컬 LED와 홀로그램, 미디어 아트로 구성된 체험관을 통해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지스타 기간 동안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다양한 무대 행사를 마련하여 관람객과 소통할 계획이다. 15일에는 인기 인플루언서 감스트와 함께하는 이벤트 매치가 진행되었으며, 주말 동안 상덕, 포포이, 짬타수아, 머독, 와나나, 김은별 등의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소통 무대도 계획되어 있다.
이번 지스타에서는 라이온하트의 신작 게임들이 관람객의 매우 높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이는 게임 산업의 성장과 게임의 다양한 체험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수요를 반영하고 있다. 게임업계 전문가들은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 이번 이벤트가 게임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향후 판매 및 마케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대기 시간이 길어지는 현상은 게임에 대한 높은 기대감과 시장의 경쟁을 보여준다. 관람객들은 새로운 게임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소중히 여기고 있으며, 이는 현재 게임 시장에서 소비자 경험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금 부각시키고 있다. 이러한 경향은 게임 개발사들에게도 앞으로의 개발 및 마케팅 전략에 있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